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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거푸집 전문 삼목에스폼, 최대주주 공개매수 추진에 2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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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에스폼 CI. 사진=삼목에스폼
최대주주의 공개매수 추진 소식에 건설용 거품집 전문 중견기업 삼목에스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파트 등 건축 현장에서 콘크리트 틀을 짜는 알루미늄 폼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삼목에스폼은 전거래일 대비 25.00% 오른 2만1750원에 거래중이다.

삼목에스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목에스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최근 삼목에스폼의 최대주주인 에스폼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삼목에스폼 주식 최대 120만주(8.16%)에 대한 공개매수를 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2만2800원이다. 공개매수 목적은 경영권 안정·지배력 강화에 있다. 에스폼은 삼목에스폼 지분 38.80%를 보유하고 있다. 김준년 회장은 개인 12.75%를 보유한 대주주다. 김 회장은 에스폼의 지분 약 38%를 들고 있다.

앞서 삼목에스폼은 올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고 수익성 중심 경영체계 강화와 해외 매출 확대, 수익사업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 방침을 밝혔다.

1985년 삼목정공으로 설립된 삼목에스폼은 건설용 거푸집 전문업체로 199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알루미늄폼과 판넬폼 등을 제조해 아파트 건설 현장에 판매·임대하고 있다. 회사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은 알루미늄폼 사업에서 나온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알루미늄 원자재 용해부터 압출, 가공, 생산, 임대와 회수 후 재가공까지 이어지는 일관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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