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369만 달러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상회…루미나·뉴크립트 인수 결실
웨드부시 "2026년 매출 최대 2,500만 달러 추가 증대 기대"…목표가 12달러 유지
현금 자산 14억 달러-수주 잔고 1,600만 달러 확보…양자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웨드부시 "2026년 매출 최대 2,500만 달러 추가 증대 기대"…목표가 12달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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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매출 9,000% 급증…시장 예상치 훌쩍 뛰어넘어
12일(현지시각) 뉴욕 주식시장에서 퀀텀 컴퓨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72% 폭등한 11.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융 데이터 분석 및 리서치 플랫폼 구루포커스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호보켄에 본사를 둔 퀀텀 컴퓨팅은 이날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00% 급증한 369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28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지난 2월 루미나 세미컨덕터와 3월 뉴크립트를 잇달아 인수한 효과가 본격화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웨드부시 "인수 합병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긍정적"
다만, 웨드부시는 퀀텀 컴퓨팅에 대해 '중립' 의견과 목표 주가 12달러를 유지하며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다. 퀀텀 컴퓨팅이 이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경쟁사들 사이에서 기술적 우위와 사업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탄탄한 현금 유동성…양자 산업 내 입지 강화
퀀텀 컴퓨팅은 이번 분기 말 기준으로 14억 달러의 풍부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확보한 수주 잔고만 1,600만 달러에 달해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양자 컴퓨팅 기술이 상용화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퀀텀 컴퓨팅과 같이 공격적인 M&A와 자금력을 갖춘 기업들이 시장 초기에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