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분석가 자본 마크스 “역사적 프랙탈 구조 완성, 90일 내 임계점 도달”
단기 15달러 넘어 최대 1만% 상승 전망… 비트코인 지배력 약화가 기폭제
단기 15달러 넘어 최대 1만% 상승 전망… 비트코인 지배력 약화가 기폭제
이미지 확대보기17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분석가 자본 마크스(Javon Marks)는 최근 엑스알피 차트에서 2017년 강세장 직전의 ‘프랙탈(Fractal, 반복 패턴)’ 구조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마크스는 엑스알피가 수년간 이어진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며 폭발적 랠리의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2017년 랠리 재현… “응축 길었던 만큼 폭발력 더 커”
자본 마크스의 분석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과거 2017년 당시 약 280일간의 가격 응축 과정을 거친 뒤 불과 몇 달 만에 수만 퍼센트(%) 급등한 바 있다. 이번 사이클에서는 당시보다 훨씬 긴 기간 에너지를 응축해왔으며, 이에 따라 상승 에너지의 규모도 2017년을 압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마크스는 “현재의 정체 구간은 거대 폭풍 전의 고요함”이라며, 엑스알피의 단기 목표가를 15.14달러로 제시했다.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200달러를 넘어서는 천문학적 상승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
RSI와 삼각형 수렴 패턴… 기술적 신호 ‘완성’
기술적 지표들도 마크스의 낙관론을 뒷받침한다. 주봉 차트에서 나타나는 거대 삼각형 수렴 패턴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으며,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과거 역대급 폭등 직전의 신호와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크스는 현재의 조정 장세를 “개인 투자자들을 털어내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해석하며 가격이 상단 저항선을 돌파하는 순간 걷잡을 수 없는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 자금 이동… 알트코인 시즌의 주인공 될까
거시적인 시장 환경도 긍정적이다. 최근 비트코인(BTC)의 지배력이 약화되면서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흐르는 ‘알트 시즌’의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엑스알피는 리플(Ripple)의 규제 불확실성 해소와 기술적 완성도가 맞물려, 유동성 유입의 핵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만약 이번 예측이 실현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서열은 근본적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90일 뒤 엑스알피가 도달할 가격은 글로벌 금융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