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신한자산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2종...국내 월배당 분배율 1위

신한자산운용은 5일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이 국내 월배당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월 분배율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신한자산운용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자산운용은 5일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이 국내 월배당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월 분배율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5일 국내 월배당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월 분배율을 기록 중인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이 2026년 첫 월 분배금을 지난 2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가 주당 250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가 주당 206원이다. 분배락 전일인 지난해 12월 26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각각 2.11%, 2.00%로, 국내 상장 월배당 ETF 중 최고 수준이다.

두 상품은 2025년 4월 상장 이후 매월 꾸준한 분배금 지급과 함께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빠르게 몸집을 키웠다. 지난해 말 기준 순자산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가 2578억원,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가 1445억원으로, 시리즈 합산 순자산은 4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상장 당시 80억원에 불과했던 순자산은 약 7개월 만에 2578억원으로 늘어나며 약 32배 확대됐다. 팔란티어 주가 흐름에 연동한 위클리 OTM 콜옵션 매도 전략을 통해 자산 가격 상승과 인컴 수익을 동시에 추구한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는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 선택이 가능하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공격적인 인컴 창출을 목표로 하고,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편입 비중을 최대 30%로 제한하는 대신 미국 장기국채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분배 구조를 추구한다.

기초자산인 팔란티어는 정부·방산 분야의 '고담(Gotham)', 민간 산업용 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 생성형 AI 플랫폼 'AIP'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6년에는 방산·우주 프로젝트 매출 기여 확대와 함께 기업용 생성형 AI 수요 증가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한자산운용 김기덕 퀀트&ETF운용본부장은 "팔란티어 주가 흐름과 미국채 쿠폰 이자, 위클리 OTM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안정적인 분배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예측 가능한 분배 정책을 지속해 투자자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계좌는 물론 연금저축과 DC·IRP 등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100% 투자할 수 있어 장기 자산배분 수단으로도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