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암호화폐 전문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암호화폐 리더인 비트코인과 솔라나, 리플의 폭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1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24/7월스트리트는 지난 2025년 트럼프 행정부는 지니어스 법(GENIUS Act) 서명부터 금융 규제 당국 리더십 교체까지 암호화폐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왔으며 이제 그 결실을 볼 시기가 왔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미국 상원의 명확성 법(Clarity Act) 표결과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 가동, 또 친암호화폐 성향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및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취임 등이 맞물리며 기관 자금의 대규모 유입을 위한 상황이 펼쳐졌다는 분석이다.
우선 비트코인은 텍사스와 애리조나 등 주 정부 차원의 전략적 비축과 파생상품 시장 확대를 통해 현재 8만7000달러 수준에서 최대 44만 달러까지 급등할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마이클 셀리그 신임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와 옵션 계약 등 다양한 파생상품 승인을 주도하고 주 정부들의 비축량이 10억 달러에서 20억 달러 규모로 늘어날 경우 비트코인은 단순한 자산을 넘어 국가 차원의 인프라로 격상될 전망이다.
솔라나(SOL)는 크립토가 개발한 파이어댄서 클라이언트의 성공 여부가 5배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보이고 있다. 122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솔라나가 파이어댄서 도입을 통해 초당 10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6개월 이상 무중단 운영을 시장에 선보인다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처리하지 못하는 기관급 토큰화 증권, 고빈도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독점할 수 있으며 이 결과 최대 7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것이다.
리플의 엑스알피(XRP)는 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송 리스크 해소와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에 힘입어 1.86달러 선에 머물고 있지만 지니어스 법에 따른 은행권의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본격화되면 1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고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리플사가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인 알엘유에스디(RLUSD)가 연방 규제 하에 은행들의 결제 수단으로 채택되고 명확성 법을 통해 상품으로 분류된될 경우 기업 재무 부서의 자금 배분과 기관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트럼프 행정부의 지니어스 법을 통한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와 명확성 법에 따른 규제 불확실성 해소 그리고 주 정부의 비트코인 비축 확대가 유기적으로 작동한다면 기관 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진입이 이루어지며 새로운 시장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