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종가 기준 1000조원을 넘어섰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1024.7조원을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9만8800원, SK하이닉스는 51만원을 각각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보통주+우선주) 시가총액은 653조원, SK하이닉스는 371조원를 기록해 합산 기준 1024.7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두 기업의 시가총액 합계(480조원)와 비교하면 불과 10개월 만에 100% 이상 급등한 기록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