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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그린생명과학,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이틀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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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생명과학 CI. 사진=그린생명과학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확산하면서 그린생명과학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 시30분 현재 화이자 공급업체로 알려진 그린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93%오른 286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인 21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그린생명과학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그린생명과학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중국과 홍콩, 태국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나오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이달 말 최고 정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세서는 지난 11~17일 코로나19로 인한 응급진료 환자가 전주에 비해 88.2% 오른 1만90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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