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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증시지표] 거래대금 급감, 환율 상승세로 반전…금리는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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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거래대금이 급감했다. 금리가 내림세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가 급속하게 냉각되며 거래량이 위축됐다. 금리는 내림세를 계속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에서 상승으로 반전했다. 공매도는 크게 줄었고 고객예탁금은 전일보다 소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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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대금은 5일 8조1164억원으로 전일보다 6560억원 감소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1조4204억원 감소한 9조783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2조764억원 줄었다. 코스닥 거래대금은 코스피보다 9619억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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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개인이 이틀째 순매도를 하고 있다. 개인은 이날 1475원을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3억원, 1720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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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는 개인이 사흘째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이날 610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도 1056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466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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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기관 홀로 시장조성과 유동성공급을 위해 공매도를 하고 있다. 5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169억원으로 전일보다 371억원 줄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82억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87억원의 공매도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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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은 4일 기준으로 48조3930억원으로 전일보다 2751억원 줄었다. 고객예탁금은 연초에 비해 2조4409억원 감소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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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리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국고채 3년물은 5일 3.484%로 전일보다 0.047%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10년물도 3.579%로 전일보다 0.047%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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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5일 전일보다 7.20원 오른 131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일보다 5.60원 오른 1309.60원으로 출발해 4.10원 오른 수준으로 내려갔으나 오후장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다 10.40원까지 오른 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7.20원 오른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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