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부터 자녀 양육까지 단계별 복지 혜택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중부발전은 해외동반진출협의회 소속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복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협력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지원은 임신 준비와 출산, 양육 등 3단계로 나뉜다. 난임 시술비 지원 결정을 받은 근로자나 배우자에게는 시술 종류와 횟수, 소득에 관계없이 부부당 1회 1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신청 사실은 소속 회사에 알리지 않고 본인 계좌로 직접 지급한다.
근로자 본인이나 배우자가 출산하면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등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근로자와 가족에게는 자녀 양육이나 학업, 가족관계, 심리적 어려움 등을 상담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8회의 무료 전문 상담도 지원한다.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중부발전이 전액 부담하며, 협력기업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