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이사장 "도전, 혁신 이어가는 인물"
11월25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서 시상식
11월25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서 시상식
이미지 확대보기포니정재단은 제7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안세영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와 김도형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화학·생체분자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포니정 영리더상은 우리 사회에 진취적 정신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 2인을 선정해 각각 상금 5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PONY 鄭(포니정)’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도전과 혁신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20년 신설됐다.
정몽규 이사장은 “안세영 선수는 지속적인 견제와 부상의 시련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여성 인재이자 선구자이며, 김도형 교수는 나노미터 규모의 계면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화학공정의 새로운 원리를 만드는 차세대 과학자”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안세영 선수는 10대 때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 여자 단식 그랜드 슬램 달성 등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여왔다. 또한 국내 스포츠계의 관행에 소신을 드러내며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었다.
김도형 교수는 서울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UC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거쳐 2022년부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체 촉매 표면 반응 부위를 지도화해 에너지 전환 효율을 높이는 연구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패커드 과학·공학 펠로우십’에 선정되는 등 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