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DL이앤씨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성수2지구는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2가 1동 50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최고 65층, 2381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137억 원이다.
앞서 성수2지구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두 차례 진행했으나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모듀 유찰됐다.
당초 업계에서는 대형 건설사 간 경쟁입찰 가능성을 거론됐지만, DL이앤씨가 선제적으로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일찌감치 공을 들이면서 단독 참여로 마무리됐다.
다만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이 곧바로 시공사 지위 확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DL이앤씨는 공시를 통해 “향후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