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조폐공사, ‘셔틀콕 여제’ 안세영 그랜드슬램 기념메달 출시

금메달 500장·은메달 1500장 한정…KRX 공인기관이 인증
한국조폐공사가 안세영 선수의 공식 기념메달을 출시하고 29일 서울 서초구 요넥스코리아 본사에서 출시행사를 열었다. 사진=조폐공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조폐공사가 안세영 선수의 공식 기념메달을 출시하고 29일 서울 서초구 요넥스코리아 본사에서 출시행사를 열었다. 사진=조폐공사

3년 연속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던 아시아선수권을 지난 4월 마침내 제패하며 한국 여자 배드민턴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안세영의 여정이 메달에 새겨졌다.

한국조폐공사가 안세영 선수의 공식 기념메달을 출시하고 29일 서울 서초구 요넥스코리아 본사에서 출시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성창훈 사장,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회장, 안세영 선수 등이 참석해 메달을 최초 공개하고 디자인을 소개했다.
이번 메달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세계선수권,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에 이어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마저 제패한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제작됐다.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유독 부진해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에 그쳤고 2024년엔 8강 탈락한 바 있어, 이번 우승이 그랜드슬램 완성의 '마지막 퍼즐'로 꼽혔다.

앞면에는 안세영이 올림픽 기간 가장 좋아했던 문구 '스타 이즈 본(Star is Born)'과 코트 위 모습, 친필 서명이 새겨졌다.

메달은 금메달(Au999, 15.55g, 32㎜, 프루프, 한정 500장)과 은메달(Ag999, 31.1g, 40㎜, 프루프, 한정 1500장) 2종이며, 국내 유일 KRX 금시장 공인 품질인증기관인 조폐공사가 품질을 보증한다.
조폐공사는 앞서 손흥민(2021년), 박세리, 김연아, 박항서 등 스포츠 스타 기념메달을 제작해왔고, 한 달 전에는 KLPGA 공식 기념메달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안세영 메달은 이 시리즈의 최신작에 해당한다.

판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시작됐으며, 1차 상시판매 물량(금 300장·은 1000장) 소진 시 금 200장·은 500장 규모의 2차 예약판매가 예정돼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