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키링 등 17종 굿즈 전면에…경마 중심 이미지 탈피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서울 100주년기념관에 대표 캐릭터 브랜드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상설스토어를 개장한다.
코로나19 시기 대중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개발되어 공기업 최초로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자산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캐릭터 콘텐츠를 오프라인 상설 거점과 결합해 사행성 이미지를 탈피한다는 취지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상시 운영되는 상설 스토어에서는 키링, 인형, 가방, 생활용품 등 총 17종의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이며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마사회는 문세영말마 키링과 모찌쿠션 등 신규 기획 상품을 대거 투입하는 한편, 실제 경주마를 모티브로 제작돼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명마당' 시리즈를 전용 자판기를 통해 상시 판매할 계획이다. 마니아층과 일반 방문객을 동시에 사로잡는 핵심 소비 거점이 될 전망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상설스토어가 고객들이 캐릭터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말산업을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문화 콘텐츠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말산업 전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넓히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