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제2의 유세풍 찾는다"...콘진원, 총상금 3.2억 '스토리 공모전' 개최

이달 19일까지 접수… 5개 분야 총 15편 선정, 수상작엔 사업화·비즈매칭 등 후속 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우수 스토리를 찾기 위해 ‘202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스토리부문’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미지=콘진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우수 스토리를 찾기 위해 ‘202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스토리부문’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미지=콘진원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처럼 전 세계를 사로잡을 K-콘텐츠의 원천 IP(지식재산)를 발굴하는 장이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우수 스토리를 찾기 위해 ‘202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스토리부문’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접수는 이야기 유통 플랫폼 ‘스토리움’을 통해 이달 19일 오후 5시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창작자의 아이디어를 실제 산업으로 연결하는 국내 대표 정부 포상 사업이다. 지난해 163.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창작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콘텐츠 확장이 용이한 원천 스토리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모 분야는 공연, 만화(웹툰), 애니, 영상(드라마·영화), 출판 등 총 5개 부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개인, 팀, 법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편까지 출품 가능하다.

출품작은 독창성, 완성도, 시장성, 제작 가능성을 3단계(예심-본심-최종심)에 걸쳐 심사한다. 특히 올해는 공정성을 위해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작품에 대한 검증 절차를 새롭게 도입한다.
시상은 대상(대통령상) 1편을 포함해 총 15편을 선정하며, 총상금 규모는 3억 2천만 원에 달한다.

콘진원은 단순히 시상에 그치지 않고, 수상작이 드라마, 뮤지컬, 도서 등 실제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아시아 최대 IP 행사인 ‘콘텐츠IP 마켓’과 연계해 제작사와의 비즈매칭 및 대외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