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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인천·속초서 정비사업 동시 수주

지난달 30일 인천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 수주
속초 중앙동 재개발사업도 따내…1449가구 신축
두산건설이 지난달 30일 인천 미추홀구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속초 중앙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건설 본사. 사진=두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두산건설이 지난달 30일 인천 미추홀구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속초 중앙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건설 본사.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인천과 속초에서 도시정비사업을 동시에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열린 인천 미추홀구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은 미추홀구 주안동 145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8개동 7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두산건설은 또 같은 날 개최된 속초 중앙동 재개발사업 총회에서도 시공사로 선정됐다. 속초 중앙동 재개발은 중앙동 469-4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1층 아파트 10개동 144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다만 두 사업 모두 공사비는 공개되지 않았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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