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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12월4~6일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 개최...국내외 인공지능 분야 기업·창작자 40여 팀 참여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달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 이미지=콘진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달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 이미지=콘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달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산업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AI), 콘텐츠에 영감을 불어넣다’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인공지능(AI)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 40여 팀이 참여해 전시 체험관, 콘퍼런스, 인공지능(AI) 상영관, 크리에이터 미니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 체험관은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인공지능(AI)이 활용되는 분야를 △Discover(발견하다) △Watch(감상하다) △Play(체험하다) △Make(만들다) △Showcase(선보이다) △Connect(연결하다) 등 6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관람객은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영상, 게임,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시대 콘텐츠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콘퍼런스에서는 영화 '명량', '최종병기 활' 등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과 송길영 고려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 콘텐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어 2일 차에는 미래학자 게르트 레온하르트와 정준희 한양대학교 교수가 창작자·소비자·플랫폼 간 관계 변화와 인공지능(AI) 시대 인간 창작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AI 영상 콘텐츠를 몰입형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는 ‘AI 상영관’을 하루 5회씩 총 15회 운영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콘퍼런스·워크숍·미니강좌·인공지능(AI) 상영관 등 주요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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