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항철도는 사내 봉사단체인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이 인천 서구청에서 주최한 ‘2025년 서로나눔 김장대축제’에 참여해 인천서구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870박스를 전달하고, 기부금 600만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은 2011년 5월 설립 이후 △헌혈 봉사 △직업체험 활동 △걷기 희망 장학금 사업 △희망 빵 만들기 △행복한 집 만들기 등 다양한 직원 재능 기부와 후원 사업을 펼쳐왔다.
이로 인해 올해 6월에는 ‘2025년 이웃돕기 유공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고, 8월에는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돼 전국 650호, 인천지역 60호로 등록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기율 공항철도 미래전략본부장과 직원 35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사랑의 온기를 나누었다.
한기율 본부장은 “공항철도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참여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걷기 활동과 연계한 장학금 전달 등 지속적인 도움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