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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보령지역 직원·가족 대상 ‘컬처데이 영화관람’ 개최...일·가정양립 및 조직화합 위한 소통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첫째줄 가운데)이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영화상영 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첫째줄 가운데)이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영화상영 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일·가정양립과 조직화합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최근 보령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컬처데이(Culture Day)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일·가정 양립을 장려함으로써, 직원이 행복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영조 사장이 참석해 직원 가족들과 직접 교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조 사장은 영화관람 시작 전 인사말에서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어야 진정한 행복이 실현되고, 그것이 곧 개인과 회사를 위한 길”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복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중부발전은 ‘행복동행’ 경영방침을 기조로, 같이 근무하는 모두가 행복한 조직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직 화합과 역량 결집을 위한 기업문화 브랜드 ‘동고동락’을 중심으로 △CEO 타운홀 미팅 △사업소 순회 명사 초청 강연 △음악회와 교대근무자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협력기업을 포함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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