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기량 줄이고 퍼포먼스는 올리고...프리미엄 패밀리 SUV 시장 정조준
- 329마력 '허리케인 4' 엔진 탑재...3열 7인승의 여유와 매킨토시 사운드까지
- 최상위 '서밋 리저브' 트림 우선 출시...가격은 1억 1,490만원
- 329마력 '허리케인 4' 엔진 탑재...3열 7인승의 여유와 매킨토시 사운드까지
- 최상위 '서밋 리저브' 트림 우선 출시...가격은 1억 1,490만원
이미지 확대보기텔란티스코리아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 시장에만 전격 출시하며 강력한 승부수를 띄웠다.
■ 지프 뉴 그랜드 체로키 L, "새로운 2.0 터보 엔진과 아메리칸 프리미엄의 융합"
이미지 확대보기가장 큰 변화는 보닛 아래에 있다. 기존 3.6리터 자연흡기 엔진 대신, 다운사이징을 거친 '2.0리터 허리케인 4 터보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얹었다. 배기량은 확 줄어 자동차세 부담은 낮췄지만, 최고출력 329마력, 최대토크 45.89kg.m로 퍼포먼스는 오히려 이전 대비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복합연비 또한 7.9km/L로 개선돼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효율성까지 챙겼다.
오프로드의 제왕다운 주행 성능도 빼놓을 수 없다. 최상위 4X4 시스템인 '쿼드라-트랙 II'와 '전자식 리어 e-LSD'는 한쪽 바퀴의 접지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극한의 오프로드를 흔들림 없이 돌파하게 해준다. 여기에 노면 상황에 따라 지상고를 조절하는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과 5가지 모드의 '셀렉-터레인' 시스템이 더해져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완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미지 확대보기실내는 3,09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성인 7명이 탑승해도 넉넉한 3열 공간을 완성했다.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하이테크 감성을 더하고, 1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매킨토시(McIntosh)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차 안을 럭셔리한 콘서트홀로 탈바꿈시킨다. 국내에 우선 선보이는 최상위 트림 '서밋 리저브'의 가격은 1억 1,490만원이다.
■ 볼보 XC90, "스칸디나비안 감성과 타협 없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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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북유럽 특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철저한 인간 중심의 안전 철학으로 무장한 대형 SUV다. 가족을 위한 쾌적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 그리고 묵직하고 안정적인 주행 감각은 패밀리카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진중한 품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아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제네시스 GV80, "국산 럭셔리의 자존심, 비교 불가한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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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한편, 단순한 이동을 넘어 주말마다 광활한 자연으로 뛰어드는 레저 마니아라면 든든한 4x4 시스템과 매킨토시 오디오로 무장한 지프 뉴 그랜드 체로키 L이 완벽한 파트너다. 반면, 가족의 안전과 정제된 북유럽 특유의 친환경적인 안락함을 원한다면 볼보 XC90을, 화려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 그리고 잘 갖춰진 AS 인프라까지 모두 누리고 싶다면 제네시스 GV80이 좋은 선택지다.
최태인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choiti199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