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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드, 에너지대전서 ‘인천해상풍력’ 비전·기술 소개

16~18일 부산 벡스코서 프로젝트·혁신 기술 전시
1.47GW 인천해상풍력 1·2호·저소음 기술 'Osonic' 소개
17일 특별 세션서 국내 공급업체 참여 절차 안내
오스테드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시 부스 조감도. 사진=오스테드이미지 확대보기
오스테드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전시 부스 조감도. 사진=오스테드
오스테드가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와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공급업체와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
오스테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스테드는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서 총 1.47기가와트(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 1·2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 프로젝트와 해상풍력 분야의 혁신 기술을 알리고 국내 공급망 기업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모노파일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대 99% 줄이는 자체 기술 ‘Osonic’을 선보인다. 영국에서 건설한 해상풍력 단지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17일에는 포럼과 자체 세션을 통해 친환경 기술과 국내 공급업체의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소개한다. 한국에너지공단과 주한덴마크대사관이 공동 개최하는 포럼에서는 오스테드의 친환경 기술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오스테드 주관 세션에서는 인천해상풍력 1·2호 프로젝트의 공급업체 등록과 구매 절차 등을 안내한다.

유태승 오스테드 한국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오스테드가 축적해 온 글로벌 해상풍력 경험과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인천해상풍력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과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라며 “인천 프로젝트와 함께 한국의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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