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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솔카] 르노 '세닉 E-Tech 일렉트릭', 프랑스 감성 담은 패밀리 전기 SUV 매력은?

김예솔 아나운서 시승 체험…"탄탄한 주행감과 넉넉한 공간, 프랑스 감성의 완벽 조화" 87kWh 배터리 탑재, 460km 주행거리 확보… 솔라베이 루프 등 혁신적 실내 디자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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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솔 아나운서, 르노 세닉
르노의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 김예솔 아나운서가 이 차량을 직접 시승했다.
세닉 E-Tech 일렉트릭은 르노의 마름모꼴 '로장주' 엠블럼과 날카로운 LED 램프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실내에서는 12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OPEN-R 링크 시스템이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하며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세닉의 실내 공간은 '완벽한 패밀리카'를 위한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으로 넓게 확보된 실내는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2열 탑승자를 위한 인제니어스 암 레스트(Ingenious Rear Armrest)는 컵홀더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거치 기능을 통합한 혁신적인 장치로, 장거리 이동 시 가족 구성원의 편의성을 크게 높여주는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주행 성능 면에서 세닉 E-Tech 일렉트릭은 87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460km가 넘는 (복합)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최고 출력 218마력의 전기 모터는 출발부터 고속 영역까지 부드러우면서도 민첩한 가속감을 선사한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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