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가스를 수소연료전지에 직접 투입하거나, 천연가스(NG) 등과 혼합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바이오가스는 유기성 폐기물이 밀폐 공간에서 부패,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가스를 말한다.
회사 관계자는 "수소를 추출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라면 모두 수소연료전지 발전이 가능하도록 연료 개질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에너지원을 통해 고객 맞춤형 수소연료전지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