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KGM, 임금협상 조인식…"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김태우 기자

기사입력 : 2024-09-04 18:04

3일 진행된 KGM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에서 (왼쪽부터)선목래 KGM 노동조합 위원장과 박장호 KGM 대표이사가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M이미지 확대보기
3일 진행된 KGM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에서 (왼쪽부터)선목래 KGM 노동조합 위원장과 박장호 KGM 대표이사가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경 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을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M

KG모빌리티(KGM)는 3일 평택공장에서 2024년 임금협상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박장호 KGM 대표이사와 선목래 노조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해 합의안에 서명했다.

또 KGM 노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협력적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독자적 생존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KGM은 이번 협상 타결을 통해 2010년 이후 15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달 조합원 투표 결과 56.2% 찬성으로 가결된 임금협상 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2000원 인상과 생산 장려금(PI) 250만원 및 이익 분배금(PS) 100만원 지급 등 내용이 담겼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장점만 모아 놨다는 입문용 전기차 기아 EV3 타봤다희!
업그레이드 카라이프 '폭스바겐 투아렉'..."럭셔리도 성능도 잡았다"
"무서(거)운 남자들이 나타났다", 일당백(kg) 망원동 부장들, 현대차 캐스퍼 시승에 나서보니...
산으로 가는 바캉스에 잘 어울리는 차, 프리미엄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바캉스 갈 땐 오픈카만한 게 없지~"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실키식스 자랑하는 BMW M4 콤페티션 컨버터블 모델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카, AMG A35 4매틱
BMW X1 차주, 볼보 순수전기차 C40을 타다. "다시 봤다! 볼보 너란 애!!"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