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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한화, 폴란드에 K239 천무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18기 인도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24-04-1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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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세계 경제 10년간 저성장 직면 경고…생산성 향상과 부채 감소 촉구


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는 세계 경제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면서도 10년간의 저성장을 예고한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부채 감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세계 경제가 '미지근한 20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높은 부채 수준과 지정학적 긴장이 세계 경제에 분열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부채 상환 비용이 저소득 국가에서는 정부 수입의 평균 약 14%를 차지하며, 이는 15년 전보다 약 두 배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포드-SK온 합작회사 블루오벌 SK, 켄터키주 글렌데일의 첫 번째 EV 배터리 공장 2025년 생산 개시

포드는 켄터키에 첫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2025년에 가동할 계획이며, 최근의 전기차 계획 변경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공장의 진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포드와 한국의 SK온과의 합작으로 진행되며, 이미 700명을 고용한 상태다. 이 공장은 켄터키에서 역사상 가장 큰 경제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블루오벌SK만의 고객인 포드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장의 경우 건설은 진행 중이지만 생산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삼성, 이어버드 충전기 겨냥한 특허 항소심도 승소


삼성전자가 갤럭시 이어버드 충전기 판매로 인한 특허 침해 주장에 대해 승소 판결을 유지했다.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은 GUI 글로벌 프로덕츠의 항소를 기각하고, 휴대용 전자기기를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하는 마그네틱 스위치 관련 특허 4건을 무효화하는 결정을 유지했다. 삼성은 해당 특허가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필리핀, HD현대중공업 코르벳함 건조 추가 자금 지원…2025년 첫 인도 예정


필리핀 예산관리부는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두 척의 미사일 초계함을 위해 1억6000만 달러(약 2212억 원)의 네 번째 기성금을 지급했다. 이는 2021년부터 시작된 총 2억2500만 달러(약 3111억 원)의 자금 지원에 이어진 것이다. 계약은 총 4억9500만 달러(약 6845억 원)로, 첫 번째 함정은 2025년, 두 번째 함정은 2026년에 필리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초계함에는 이스라엘의 경량 ALPHA 3D AESA 레이더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이며, 이는 한화시스템의 전투 관리 시스템과 통합될 것이다.

◇미국 칩 제조업체, 중국 시장에서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익 증대


세계 1, 2위 경제대국 사이의 긴장 속에서 중국은 미국 칩 제조업체에게 여전히 중요한 시장이라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보도했다. 미국의 주요 칩 기업들이 중국에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미국은 AI 칩의 중국 판매에 대한 제한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칩은 여전히 중국에 판매되고 있다. 중국은 반도체 자급자족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일부 제품에 대한 미국의 수출 규제로 인해 중국 내 기술 우위가 점차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국내 칩 구매를 강화하고 있으며, 외국 기업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 점유율을 잃을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6, 제네시스 GV60·GV70·GV80 일부 모델 9만8878대 리콜


현대차 미국 법인이 2022년부터 2024년식 아이오닉 5s, 2023년부터 2024년식 아이오닉 6s, 제네시스 GV60, GV70, GV80 '일렉트리파이드(Electrified)' 모델 총 98,878대를 리콜한다. 통합 충전 제어 장치(ICCU) 손상으로 12V 배터리 충전이 중단되어 구동 전력이 손실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충돌 위험이 증가한다. 딜러는 ICCU와 퓨즈를 검사하고 필요에 따라 교체하며 소프트웨어도 업데이트한다. 모든 수리는 무료로 진행된다. 리콜 관련 통지는 2024년 5월 14일까지 발송될 예정이다.

◇CJ, 사료회사 CJ피드앤케어 매각 재추진…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예상


CJ제일제당이 동물사료 사업 매각을 재개한다고 고려 중이다. 최근 몇 년간 적어도 두 번째 시도가 될 것이다. 이 회사는 CJ피드앤케어의 잠재적 매각을 평가하기 위해 고문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거래가 성사될 경우 기업 가치는 약 2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동물 사료 자산은 다른 업계 플레이어와 투자 펀드의 관심을 끌 수 있다. 2019년에는 네덜란드의 뉴트레코와 자산 매각 협의를 진행했었다. 현재 CJ피드앤케어는 아시아 7개국에 약 27개의 사료 공장을 운영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에 K239 천무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18기 인도…연말까지 36기 추가 인도 예정


폴란드가 한국으로부터 K239 천무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18기를 처음 인도받았다. 연말까지 36기를 추가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와 협력하여 이 발사대를 납품했으며, 전체 계약은 218대의 K239 천무 다연장로켓 시스템을 포함하며, 계약 규모는 35억 달러다. 발사대는 폴란드 제조업체가 생산한 섀시에 장착되며, 폴란드 지휘통제 시스템도 포함될 예정이다. 2024년 말까지 추가 36기가, 그 후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총 144기가 인도될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 퀸크릭 배터리 공장 직원 채용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까지 퀸크릭에 있는 새로운 배터리 제조 시설에서 직원 채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리튬 인산철 파우치형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며, 2025년 말 완공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애리조나주와 미국 전역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신한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헤데라 블록체인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신한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SB), 헤데라는 파트너십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파일럿 프로젝트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고 있다. 이들은 헤데라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여 금융 기술을 혁신하고 있다. HBAR 재단은 금융 혁신의 선두에 서서 주요 기관들과 협력하며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과 캐세이패시픽은행은 헤데라의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 결제와 환율 통합 기능을 시험하는 파일럿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 트윗을 통해 HBAR 재단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솔루션의 진전을 발표했으며, 이는 금융 시스템에 혁신과 효율성을 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LG화학, 미국 미시시피주 소송에서 패소…베이핑 배터리 폭발 사망 사건


미시시피주 최고 법원은 미시시피에 물리적 존재나 사업 등록이 없는 한국의 LG화학이 미시시피에서 소송을 당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은 베이핑 기기의 내부 배터리 폭발로 인한 부상을 주장하는 멜리사 딜워스의 소송에 기반을 두고 있다. 법원은 LG화학이 미시시피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을 의도적으로 이용했다고 보고, 제품이 제3자 유통업체를 통해 팔렸다는 사실이 관할권 문제와 무관하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미시시피주에서 사업을 운영하지 않는 기업도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미국 제조업 호황, 산업용 금속 수요 증가 vs 건설 지연 및 취소로 인한 수요 감소


미국의 제조업 호황으로 철강과 알루미늄 등 산업용 금속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공급망 문제와 높은 금리로 인한 건설 지연과 취소가 이 수요를 감소시키고 있다. 건축 자재 부족과 건설 장비 제한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제조업 성장이 계속되면서 금속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전역 약국에서 수백 가지 '의약품 부족' 심각


미국 전역에서 약사들은 수백 가지 약품의 부족을 경고한다. 올해 첫 3개월 동안 323건의 의약품 부족이 발생해 이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특히 암 치료제와 응급 의약품의 부족이 심각하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치료제인 애더럴의 부족도 지속되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의 처방 증가, 제조 지연, 생산 목표 미달 등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CATL CEO "전고체 배터리 기술은 '비실용적이고 안전하지 않다'"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의 CEO 로빈 젱은 현재의 전고체 배터리가 실용적이지 않고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안으로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을 제안하며, 이 기술이 비용과 변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업계 전반적으로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에 대한 투자와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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