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도입·공급·구축·운영 전 과정 지원
20개 삼성 관계사·7만 명 적용 경험 축적
앤스로픽과 엔터프라이즈 AI 사업 확대
20개 삼성 관계사·7만 명 적용 경험 축적
앤스로픽과 엔터프라이즈 AI 사업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가 획득한 CPN 셀렉트 티어는 공인된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공동 고객을 대상으로 구축·적용 경험을 입증한 파트너에게 부여된다.
이번 셀렉트 티어 획득으로 클로드 도입 컨설팅부터 아마존 베드록을 통한 공급, 서비스 구축·운영, 기술 지원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를 강화했다. 공공과 금융,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쌓아온 디지털 혁신과 AI 전환(AX) 경험도 클로드 기반 AI 서비스와 에이전트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앤스로픽과의 공동 사업도 확대된다. 양사는 지난 7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한국 시장 내 신규 사업 기회 발굴과 공동 마케팅, 기술검증(PoC), 공동 사업 확대, 응용형 AI 엔지니어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자사와 삼성 관계사에서 축적한 클로드 활용 경험도 외부 AX 사업에 적용한다. 새로운 기술을 사내에 먼저 도입해 검증한 뒤 고객사로 확산하는 '클라이언트 제로' 전략에 따라 클로드 엔터프라이즈를 내부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현재 20개 삼성 관계사 약 7만 명의 임직원이 클로드 엔터프라이즈를 이용하고 있다.
크리스 차우리 앤스로픽 인터내셔널 GTM 총괄은 "삼성SDS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과 산업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라며 "이번 CPN 셀렉트 티어 지위 확보를 통해 양사의 전략적 협업을 더욱 확대하고 한국 기업들이 클로드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은 "앤스로픽의 AI 프론티어 기술력과 삼성SDS가 축적해온 산업 별 디지털 혁신 경험을 결합해 국내 기업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클로드를 비롯한 글로벌 AI 기술을 삼성SDS의 다차원 AI 풀스택과 결합해 고객의 성공적인 AX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