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넥슨 사옥과 인근에서 사흘 동안 개최
이정헌 대표 "30년 노하우, 가감 없이 공유"
이정헌 대표 "30년 노하우, 가감 없이 공유"
이미지 확대보기'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 2026'이 16일 막을 열었다. 학술 발표, 토론에 더해 야외 부스와 아트 전시를 더해 현업 게임인은 물론 팬들까지 함께 즐기는 장을 선보였다.
NDC 2026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의 넥슨코리아 사옥과 인근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사흘 간 열린다. 넥슨과 계열사 임직원들과 외부 연사들의 강연 등을 포함 총 51개 세션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환영사를 맡은 이정헌 넥슨 일본 본사(NEXON Co., Ltd.) 대표는 경기창조혁신센터에 마련된 발표 현장에서 "NDC는 넥슨이 3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하는 자리"라며 "아크 레이더스를 비롯한 넥슨 게임의 개발자들은 물론 외부의 여러 분야 별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NDC의 주요 외부 연사로는 오픈AI에서 챗GPT에 참여했던 AI 개발자인 김태훈 러브앤퓨리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구글 딥마인드와 로블록스, 스노우플레이크, 루데온 스튜디오 등 여러 해외 기업의 임직원들이 찾아온다. 국내에서도 엔씨 에이아이와 크래프톤 등 대형 기업 관계자들은 물론 프로젝트문과 리자드 스무디 등 인디 게임사 대표들도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넥슨은 이번 콘퍼런스에 더해 사옥 1층에 게임아트 전시회 '넥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넥슨이 NDC와 더불어 아트 전시회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의 일로, 공식 아트와 게임 팬들의 2차창작물인 팬아트까지 도합 150여 점을 전시한다.
야외에선 기존의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리뉴얼, 올해 새롭게 오픈한 '넥슨 뮤지엄'과 회사 대표 게임 '메이플스토리', '아크레이더스', '던전앤파이터' 등을 테마로 한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또 사옥 인근 판교 콘텐츠 거리에선 뮤지션 '치즈', '다린', '조준호' 등이 참여하는 뮤직·토크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