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산 이후 4년 만에 국내 개최
대전, 2023 LCK 서머 결승 개최 경험
6월 28일 개막…결승전은 7월 12일
대전, 2023 LCK 서머 결승 개최 경험
6월 28일 개막…결승전은 7월 12일
이미지 확대보기라이엇 게임즈는 24일 올해 MSI와 LOL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 장소를 공개했다. MSI는 한국의 대전컨벤션센터, 월드 챔피언십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레나와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를 거쳐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 2022년 이후 4년 만에 MSI를 개최하게 됐다. 4년 전에는 e스포츠의 성지로 꼽히는 부산광역시의 벡스코에서 경기가 열렸다.
대전컨벤션센터는 3년 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이 열렸던 곳이다. 대전은 당시의 경험, 노하우를 살려 이번 MSI 또한 탄탄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제 대회인 만큼 입장권은 국내와 해외 방문객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해외 입장권은 오는 4월 21일부터 시작된다. 국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티켓 판매는 5월 21일부터 놀 인터파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MSI는 LOL e스포츠에 있어 전반기를 정리하는 국제 대회로 월드 챔피언십과 쌍벽을 이룬다. 올해는 6월 28일 개막, 7월 12일까지 약 2주 동안 열릴 예정이다.
한국 LCK 외에도 중국 LOL 프로리그(LPL)과 LOL 유럽·중동 아메리카 챔피언십(LEC), 북미 LOL 챔피언십 시리즈(LCS), 아시아·태평양 LOL 챔피언십 퍼시픽(LCP) 등 5대 지역 리그에서 각각 성적 상위 2개 팀이, 브라질의 캄피오나투 브라질레이루 데 LOL(CBLOL)의 최상위 1개 팀까지 총 11개 팀이 이번 MSI에 출전한다.
지난해와 2024년 MSI에선 한국의 젠지 e스포츠가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으나 그 이전엔 해외 팀들이 강세를 보였다. 지난 2022년 열린 대회에서 중국의 로얄 네버 기브업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3년에는 또 다른 중국의 강호 징동 인텔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CK는 올해 첫 국제전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MSI에서의 우승이 더욱 간절하다. 퍼스트 스탠드에서 LCK 대표인 젠지와 BNK 피어엑스는 각각 4강전과 조별리그에서 LEC의 G2 e스포츠에게 세트 스코어 3:0으로 패배하며 탈락, 결승전 문턱조차 넘지 못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