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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위믹스판, 출시 첫날 동접 10만 돌파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판이 위믹스 플레이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위메이드이미지 확대보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판이 위믹스 플레이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위믹스(WEMIX) 기반 경제 구조가 적용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이 출시 당일인 28일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을 넘겼다.

위믹스 플레이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후 4시 경 동시 접속자 수 10만3000명을 기록했다. '나이트 크로우'에 이어 동시 접속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 산하 위메이드XR이 개발해 올 2월 20일 출시한 MMORPG다. 출시 초반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특히 이 게임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MMORPG' 성공 신화를 이어갈 차세대 게임으로 주목 받았다. 앞서 2021년 8월 출시된 '미르4'는 최다 동시 접속 140만 명, 2024년 3월 출시된 '나이트 크로우'는 43만 명의 기록을 세웠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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