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IM(Interactive Media)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듬 게임 '리듬 하이브'가 2월 4일 출시 4주년을 맞았다.
리듬 하이브에는 4일, 4주년을 기념해 '익스트림 스튜디오' 모드가 추가됐다. 게임 내 최고 난이도인 익스트림 난이도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점수에 따라 랭킹이 매겨지는 모드다.
2024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게임을 즐긴 이들의 기록을 모은 4주년 인포그래픽도 공개됐다. 1년 간 게임 내 다이어리 상점에서 가장 많이 '하이브 젬' 재화를 사용한 이용자의 기록은 2만2345개였다.

게임 내 모드를 가장 많이 플레이한 이용자의 기록을 살펴보면 '스튜디오' 4만317회, '캐치 라이브'는 3만3447회 플레이했다. 특히 스튜디오를 4만회 플레이한 이용자는 뉴진스 팬클럽 '버니스' 그룹의 음악만 총 3만5234회 플레이했다. 1년 내내 같은 그룹의 노래를 하루에 약 100회 플레이한 셈이다.
하이브IM은 오는 17일까지 2주 동안 리듬 하이브 출석 이벤트를 전개한다. 특히 당일인 4일에는 '카드 경험치' 증가 혜택도 주어진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