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슈퍼캣, 개발자 가려운 곳 긁어준 '제2회 펑크데이' 성료

게임 개발 플랫폼 '펑크랜드' BI. 사진=슈퍼캣이미지 확대보기
게임 개발 플랫폼 '펑크랜드' BI. 사진=슈퍼캣
슈퍼캣은 자사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의 개발자 간담회 '제2회 펑크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슈퍼캣 본사에서 개최된 제2회 펑크데이는 펑크랜드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펑크데이'는 펑크랜드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은 물론, 변경을 앞둔 정책과 운영 가이드를 안내하며 건전한 소통을 나누는 간담회 성격의 행사다. 펑크랜드 게임 개발자가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듣고, 반영해 지속 발전하는 펑크랜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24일 슈퍼캣 본사에서 펑크랜드 게임 개발자와 함께 한 '제2회 펑크데이' 진행 모습. 사진=슈퍼캣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슈퍼캣 본사에서 펑크랜드 게임 개발자와 함께 한 '제2회 펑크데이' 진행 모습. 사진=슈퍼캣

이번 행사에서는 20여 명의 펑크랜드 게임 개발자가 함께 했다. 행사 중 올해 예정하고 있는 △개발자 콘솔 리뉴얼 △펑크랜드 스튜디오 리뉴얼 △펑크랜드 개발자 센터 리뉴얼 △게임 서버 기능 업데이트 등 주요 업데이트 플랜이 공개되자 참석한 개발자들이 호평했다.

아울러 △로그인 수단 통합 △닉네임 규정 개선 △확률형 아이템 확률정보 고지 △게임 출시 절차 가이드 △서비스 종료 절차 가이드 △환불 절차 가이드 등 신규 정책과 게임 운영 가이드를 소개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개발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제2회 펑크데이에 참석한 한 펑크랜드 게임 개발자는 "지난해에 처음 참여한 펑크데이에서 게임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많은 팁을 얻게 돼 올해도 펑크데이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주요 업데이트 플랜과 신규 정책을 확인하며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고, 다른 1인 개발자를 만나 협업까지 논의할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