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크라운' 미어캣게임즈 개발

'창세기전 모바일'은 9일 오전 11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용 연령대는 12세 이상이다.
이 게임은 한국 게임사 소프트맥스가 1996년 출시했던 고전 RPG '창세기전2'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개발은 '로얄 크라운', '아레나 마스터즈' 등을 개발해 온 미어캣게임즈가 맡았다.
원작 속 캐릭터들을 최신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성우들의 음성이 모든 텍스트에 적용된 풀 보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각 플랫폼에서 창세기전 모바일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또 네이버 공식 라운지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할 경우 추가 사전 예약 보상을 ㅔ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