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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클래식 스타일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다음달 공개

▲LG전자스마트워치‘LG워치어베인/사진=LG전자제공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스마트워치‘LG워치어베인/사진=LG전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LG전자가 클래식 손목시계 외형의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을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워치 라인업 ‘어베인(Urbane)’은 ‘세련된’, ‘품위있는’을 의미하는 단어로 제품의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LG 워치 어베인’은 클래식 손목시계와 비슷한 겉모양을 갖췄다. 아날로그 시계줄 표준 너비인 22mm 규격이 채택됐고 천연 가죽 스트랩은 바느질 방식(스티치)으로 마감됐다. 메탈 바디는 긁힘과 부식에 강하도록 후가공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다.

색상은 골드와 실버 2가지며 골드 메탈 바디에는 브라운 스트랩, 실버메탈 바디에는 블랙 스트랩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LG 워치 어베인’은 ‘45.5x52.2x10.9(mm)’로 전작 ‘LG G워치 R’의 ‘46.4x54.6x11.1(mm)’보다 베젤의 폭과 바디 크기, 두께가 줄어들었다.

‘LG 워치 어베인’은 최신 안드로이드 웨어 버전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3 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호환된다. 탑재된 ‘연속 심박 측정’ 기능을 이용하면 운동 중 자동 측정된 심박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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