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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쉐프들이 전하는 '사랑의 레시피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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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최현석, 샘킴, 정창욱, 미카엘, 박준우, 이원일 셰프의 화보 및 사랑의 레시피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엘본더테디블’의 총괄 셰프 최현석,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 총괄 셰프 샘킴, 비스트로 ‘차우기’ 오너 셰프 정창욱, 불가리안 레스토랑 ‘첼렌’ 이태원점 오너 셰프 미카엘, 카페 ‘오 쁘띠 베르’ 오너 셰프 박준우, 베이커리 ‘디어 브레드’ 오너 셰프 이원일이 출연하고 있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냉장고를 부탁해' 여섯 셰프들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요리와 연애의 상관관계를 밝혔고, 사랑하는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랑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최현석 셰프는 “테이스팅을 할 때는 한 그릇을 다 먹어봐야 해요. 요리는 첫 맛과 중간 맛이 다르고, 마지막 맛이 또 다르기 때문이죠. 사랑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조바심 내서 초반에 모든 걸 걸면 그 연애는 오래가지 못하죠”라며 그만의 사랑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셰프는 “요리도, 연애도 진심은 통하게 마련이에요”라며, “사실 제 와이프가 요리 솜씨가 좋은 편은 아니에요. 그런데 애쓰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사랑스러워요. 가장 맛있게 먹은 건 아이한테 만들어준 주먹밥이었어요”라며 웃어 보였다.

또한 그는 “결론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재료를 준비하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요리하면 먹는 사람은 감동할 수 밖에 없어요”라며 자신의 경험담에 대해 말했고, 사랑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 외 '냉장고를 부탁해' 4명의 셰프들 모두 자신의 경험담과 연애관 그리고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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