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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美 연준 첫 금리 인하 6월로 늦춰질 것“

올해 4회 금리 인하...내년에도 4회 인하해 최종 금리 3.25~3.5% 전망

이수정 기자

기사입력 : 2024-02-24 08:38

2022년 1월 26일 미국 워싱턴DC의 연방준비제도 건물. 사진=로이터/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022년 1월 26일 미국 워싱턴DC의 연방준비제도 건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가 5월에서 6월로 늦춰질 것으로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 위원들의 최근 발언과 연준의 1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전망했다.

골드만의 얀 하치우스를 포함한 이코노미스트들은 22일 자 메모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 횟수도 종전 전망한 5회에서 25bp씩 4회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은행은 이어 내년 연준의 금리 인하는 이전에 예상한 3회보다 많은 총 4회 단행돼 최종 금리 전망은 3.25~3.50%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의사는 22일 경제가 물가 안정을 향해 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몇 달간의 인플레이션 지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은 메모에서 ”5월 연준 회의까지 두 달 남짓 남았고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는 두 차례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월러 이사의 발언은 우리가 종전에 예상했던 5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1월 중순까지만 해도 투자자들과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3월 19-20일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베팅했다.

그렇지만 하치우스와 골드만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의 생각에 두 가지 변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당국자들이 금리를 장기간 매우 높게 유지하는 데 대한 걱정을 덜게 되면서 과거 금리 인상기의 가장 큰 위험이 지나갔다고 본 것이다.

또한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기 전에 목표치인 2%에 근접할 것이라는 보다 확실한 증거를 원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경제의 강력한 성과가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추가적인 진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이코노미스트들은 분석했다.


이수정 기자 soojung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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