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방문객은 490만 명으로 4분의 3 회복

미국 국내에서 올랜도를 방문한 사람은 지난해에 6900만 명에 달했다. 이들은 주로 관광객이고, 비즈니스 목적의 출장자는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AP가 전했다.
지난해 외국인 올랜도 방문객은 49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이전 당시의 4분의 3 수준이다. 외국인 올랜도 방문객 중에서 캐나다와 영국 출신이 가장 많았다고 이 통신이 보도했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