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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자로 3곳서 균열로 가동 중단

펜리 1·2 및 캣테넘 3호기서 발견…응력 부식 및 열 피로 등에 기인

김세업 기자

기사입력 : 2023-03-23 13:53

프랑스 펜리1 원자로.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프랑스 펜리1 원자로. 사진=로이터
2021년 말 프랑스 원자력 함대의 12개 원자로에서 응력 부식이 감지되어 수많은 가동 중단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3개의 원자로에서 새 균열이 발견되었다고 방사선 방호 및 원자력 안전 연구소(IRSN)가 보고했다.

2022년에는 일부 원자로에서 응력 부식이 발견되어 많은 원자로가 정지되어 전례 없는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다.
프랑스 방사선 보호 및 원자력 안전 연구소에 따르면 그 이후에 대부분의 원자로들이 재가동되는 동안, 다른 원자로들은 막 폐쇄되었고 새로운 균열이 발견되었으며 새로운 균열이 발견되었을 때 다른 원자로들의 가동은 중단되었고 새 균열 원자로는 펜리(Penly) 1, 2호기와 캣테넘(Cattenom) 3호기이다. 그것들은 안전 분사 회로에서 감지되었다.

이것은 백업(예비)시스템에 속한다. 중성자흡수제인 붕소를 함유한 물을 주입하여 원자로를 냉각시키고 반응성을 낮추는 데 사용된다. 1차 회로에 연결된 두 개의 독립 채널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1차 회로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충분한 물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일 수 있다.

백업은 IT에서 독립적인 매체에 데이터를 예방적으로 복사하는 작업으로 정보를 보호하고 실패의 결과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균열 원인은 응력 부식 및 열 피로
검출된 3개의 균열 중 일부는 열 피로 균열이라고 한다. 이것은 IRSN에 의해 ​​"균열의 출현 및 전파로 이어질 수 있는 반복적인 온도 변화로 인한 금속 재료의 손상 모드"로 정의된다. 최초의 원자로 이후 알려진 열 피로의 흔적은 정기적으로 점검된다.

그러나 IRSN은 “펜리(Penly) 2번 원자로와 캣테넘(Cattenom) 3번 원자로에 대해서는 열 피로 ​​균열이 발견되지 않았다. 용접주기적인 검사 프로그램의 결과이지만 응력 부식 결함을 찾기 위한 추가 검사 덕분이다”라고 설명한다.

용접은 열 수단에 의해 수행되는 두 개의 금속 부품 또는 특정 합성 제품의 영구 조립, 그것을 실행하는 기술, 두 부품이 용접된 장소 등을 의미한다.

부분적으로 응력 부식은 열 성층화(열적 층화 효과)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다. 즉, 이는 배관 하부와 상부 유체 온도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생긴다. 그러나 응력부식에 해당하는 균열이 없는 부분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용접부는 두 번 수리되어 잠재적으로 균열의 존재를 설명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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