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하 현지시간)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주간지 주르날 뒤 디망슈가 최근 실시한 국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개혁안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프랑스 하원에서도 야당이 추진해온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20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