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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크루프, 7년 연속 기후 보호 선도적 기업으로 뽑혀

티센크루프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티센크루프 로고. 사진=로이터
독일 티센크루프가 7년 연속으로 기후 보호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 중 하나로 선정했다. 지속 가능성 전략을 통해 티센크루프는 배출 감소, 기후에 대한 영향 감소, 탄소 배출 없는 경제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티센크루프 AG의 최고경영자(CEO)인 마르티나 메르츠는 "티센크루프는 기술적 능력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녹색 전환의 선구자 중 하나로서 경제와 사회의 탈탄소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르츠 CEO는 티센크루프에 지속 발전 가능성은 사명 선언문의 핵심 요소이자 기업 전략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목표는 그룹 고객의 장기적인 성공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제품, 기술 및 서비스를 전세계에 제공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위해 티센크루프는 지속 가능성의 세 가지 핵심을 따른다. 따라서 개발은 영구적으로 생태학적으로 호환 가능하고 사회적으로 정당하며 ​​티센크루프가 경제적으로 효율적으로 유지되도록 보장하는 경우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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