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코에 따르면 이런 가격은 현재 생활비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슈퍼마켓 중에서 킬로당 가격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
또한 테스코는 지난 19일부터 박싱 데이까지 감자, 당근, 콩나물, 브로콜리, 파스닙 등 크리스마스 저녁 인기 메뉴는 팩당 19펜스로 내렸다.
테스코 측은 “올해 가계 예산은 그 어느 때보다 압박을 받고 있다. 수십만 마리의 신선한 칠면조가 내일 아침 매장에 도착할 예정이며 회원카드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말했다.
이 제품은 재고가 있을 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장 가까운 상점에 칠면조 재고가 없을 수도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