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창고형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회원을 상대로 제공해온 혜택 가운데 하나인 저금리의 주택담보 대출제도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중단됐다.
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이날 낸 발표문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해온 모기지 프로그램을 중단했다”면서 “이에 따라 회원들이 미국내 8개 협력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은 불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코스트코 회원을 위한 모기지 프로그램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재융자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서비스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