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임성재,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연장전 석패(惜敗)...대만의 왕 웨이-쉬안 우승

임성재. 사진=아시안투어이미지 확대보기
임성재. 사진=아시안투어
임성재(CJ)가 숨막히는 연장 승부끝에 졌다.
임성재는 동타를 이룬 왕 웨이-쉬안(대만)과 연장 1차전에서 아쉽게 졌다.

18일 마카오 행정구 마카오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0·6713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임성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63타(64-63-69-67)를 쳐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함께 치른 왕 웨이-쉬안과 연장전을 벌였다.
동타로 출발한 왕 웨이-쉬안은 이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골라내며 타이를 만들어 우승컵까지 안았다. 우승상금 21만6000 달러(약 2억 8896만 원).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7위를 했던 임성재는 출전 2년 만에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상금 13만2000 달러(약 1억7658만 원).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은 없지만 페덱스 세인트 주드 쳄피언십에서 공동 5위 등 '톱10'에 6번 오르는 등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14, 2015년 국가대표를 지낸 임성재는 2016년 프로에 합류해 KPGA투어 3승을 올렸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9년 PGA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통산 2승을 거뒀다.

찰스 포터(미국)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무려 9타를 몰아쳐 단독 3위에 올랐다.

2016년 디 오픈 챔피언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케빈 나(미국)는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