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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무빙데이'에서 1타를 줄이며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17일 마카오 행정구 마카오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0·6713야드)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3라운드.
임성재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4타를 줄인 대만의 왕 웨이-쉬안(王偉軒)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올 시즌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은 없지만 페덱스 세인트 주드 쳄피언십에서 공동 5위 등 '톱10'에 6번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14, 2015년 국가대표를 지낸 임성재는 2016년 프로에 합류해 KPGA투어 3승을 올렸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7위를 했던 임성재는 2019년 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22승을 거뒀다.
디 오픈 전 우승자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합계 9언더파 201타로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
브룩스 켑카(미국)의 동생 체이스 켑카는 합계 7언더파 203타를 쳐 리 치에포(대만) 등과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케빈 나(미국)는 4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07타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32위로 밀려났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