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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서, 김규빈, 박서진...아시안 게임 골프 금메달 후보 1순위

-30~10월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CC
-남자부, 김주형-김성현-문도엽 출전
양윤서. 사진=KGA이미지 확대보기
양윤서. 사진=KGA
아시안 게임 골프가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남여 아시안 게임 골프는 30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히가시 코스(파70·남자 7035야드, 여자 6270야드)에서 개막해 나흘간 열린다.

여자부는 국가대표 박서진(서문여고), 김규빈(학산여고), 양윤서(인천여부설방통고) 등 아마추어 선수 세 명이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한국의 여자 국가대표는 아시아의 강자로 메달을 획득하기 보다는 색깔이 문제다.

프레지던츠컵을 마친 김주형도 문도엽, 김성현과 함께 남자부에 출전한다.
김주형은 이번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 팀에 승점 4점을 올렸지만 미국에 13-17점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김주형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절실하다.

아직 병역 의무를 해결하지 못한 김주형은 금메달을 획득해야 걸림돌 없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선수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김주형은 병역 혜택이 걸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선 8위에 그쳐 혜택이 무산됐다.
김주형과 함께 출전하는 김성현도 마찬가지다.

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김성현은 병역 의무로 출국 연장 허가를 받지 못했고, 지난 4월 병가를 내고 귀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면 곧바로 군에 입대해야 한다.

이와 달리 문도엽은 군 재대를 했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아시안게임 골프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며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총 4개 금메달이 걸려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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