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지, 이세희, 이다연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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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롯데오픈에서 소속 선수들이 신바람을 일으키며 세계랭킹 3위 김효주가 우승하고 유현조가 준우승했고, 황유민이 공동 6위에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5일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81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6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최종일 4라운드.
김효주(30·롯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2위 박예지(21·KB금융그룹), 프로 9년 차 이세희(29·삼천리)와 유현조(21·롯데), 이다연(메디힐)를 1타 차로 제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KLPGA투어 2승을 올리며 통산 15승을 거뒀다. '국대'시절 우승을 포함하면 16승이다. 올해 지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우승으로 2번 출전해 2번 우승하는 승률 100%를 자랑했다.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2승을 차지해 통산 9승이다.
김효주는 "새벽 3, 4시부터 일어나 대회를 준비해야해서 힘들었지만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해서 기분 좋고, 가족들과 함께 지내서 보람이 있는 대회였다"면서 "우승하며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돼 좋은 성적을 낼 것 같다"고 말했다.
첫 우승을 기대했던 이세희는 1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연장 기회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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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선두를 달리며 첫 우승을 기대했던 '국대' 출신의 박예지는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절친 유현조와 준우승했다.
LPGA투어 '루키' 황유민(롯데)은 미국진출이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이날 보기 없이 5번홀(파4, 377야드)에서 98야드 '샷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김민선7(대방건설)은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전날 공동 32위에서 공동 9위로 상승했다.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린 '루키' 김민솔(두산건설We've)은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서연정(요진건설산업)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최혜진(롯데)은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전날 공동 44위에서 노승희(리쥬란) 등과 공동 25위로 올라갔다.
유지나(신협)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박민지(NH투자증권), 이율린(두산건설We've) 등과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베스트 아마추어상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2위에 오른 국가대표 김규빈(17·학산여고)이 받았다.
이미지 확대보기▲최종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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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