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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공주' 이수연, 경주 아동복지시설에 성금 300만원 전달…2년 연속 나눔 실천

가창력 못지않은 뜨거운 가슴 보여…아동 복지 향상·건강한 성장 지원 기대
8일 경주 출신 트로트 가수 이수연 양이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이미지 확대보기
8일 경주 출신 트로트 가수 이수연 양이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경주 출신의 어린 트롯 가수 이수연 양이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경주시는 8일 이수연 양과 가족이 경주시청을 찾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복지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2014년생인 이수연 양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 지역 노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트롯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무대 매너와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MBN 트롯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업계에서는 이수연 양을 차세대 트롯 기대주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수연 양 가족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수연 양은 지난해에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다시 한번 기부를 이어가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이수연 양의 따뜻한 행보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무대 위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까지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수연 양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린 나이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성금은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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