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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과 송영한, LIV골프 코리아 첫날 2언더파 공동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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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슨 디섐보. 사진=LIV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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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코리안 골프클럽에 합류한 문도엽과 송영한이 부산에서 열린 LIV 골프 첫날 순항했다.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2연패 시동을 걸었다.

28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코리아(총상금 3000만 달러) 1라운드.

문도엽과 송영한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송영한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공동 선두와는 3타 차다.
디섐보, 찰스 하월3세(미국), 스콧 빈센트(짐바브웨)는 5언더파 5언더파 65타로 이안 폴터(잉글랜드) 등 공동 2위를 1타 차로 제치고 공동 선두에 나섰다.

디섐보는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 이어 시즌 3승을 노린다.

문도엽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며 이번 대회에서 와일드카드로 밀려난 대니 리(뉴질랜드) 대신 코리안 골프클럽 선수로 뛰게 됐다.

문도엽은 지난 17일 KPGA 투어 경북오픈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승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코리안 골프클럽에 안병훈, 김민규와 함께 합류한 송영한은 이번 대회에 앞서 올 시즌 LIV 골프 7개 대회에 출전해 시즌 랭킹 44위를 기록 중이다.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17위다.

안병훈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27위, 김민규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LIV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선수들을 영입해 창설했다가 최근 재정 지원을 중단을 발표,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 치러지고 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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