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 합계 7오버파 149타
이미지 확대보기[천안(충남)=안성찬 대기자]20년 만에 한국오픈을 찾은 버바 왓슨(47·미국)이 컷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마친 뒤 세계적인 골프스타답게 갤러리들에게 사인을 해주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06년 대회 당시 사진이나 댓글을 남긴 '찐팬을 찾아라'에 당첨된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61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7억원) 2라운드.
왓슨은 이날 퍼트가 말썽을 부리며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6타를 잃어 합계 7오버파 149타를 쳐 공동 97위에 그쳐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왓슨은 장타자답게 이틀간 드라이브 평균 296.26야드를 날렸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46.43%로 '반타작'도 못했다.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률은 77.78%, 그린주변에서의 리커버리율(스크램블링)은 25%, 그린적중시 홀당 퍼트수는 2.24개로 전체 선수 중에서 128위에 그쳤다.
2016년 PGA투어에 합류하면서 한국오픈에 출전했던 왓슨은 PGA투어에서 371개 대회에 출전해 267개 대회애서 본선에 올랐다.
2010년대 400야드까지 때리는 엄청난 장타력을 주무기로 왓슨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마스터스 2승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2승을 달성했다.
2022년 9월부터 LIV골프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다. LIV골프에서 우승은 없고, 지난해 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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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