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하천 일원 첫 개최…주차·이동·휴식·안전 대책 집중 점검
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오는 10월 예정된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앞두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중심 준비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기본 구상은 마무리됐으며, 현재는 실제 운영에 필요한 세부 준비 단계가 진행 중이다.
가장 큰 변화는 개최 장소다. 축제는 올해부터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새로운 환경에 맞춰 행사 동선과 시설 배치를 다시 설계하고 있다.
교통 대책도 손보고 있다. 대규모 방문객을 고려해 약 300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분산 확보하고, 도심 주요 지점과 행사장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외곽 주차장 이용객을 위한 이동 수단도 추가해 접근 불편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야외 행사 특성에 맞춘 휴식 공간도 확충된다. 시는 그늘막과 텐트형 쉼터를 늘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체류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안전 관리 역시 주요 과제로 꼽힌다. 하천을 사이에 둔 이동 구간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야간 이용을 고려해 조명시설을 보강하는 등 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
시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전 부서가 참여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를 선제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복하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