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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부산시의원 “주민과의 약속은 끝까지 챙긴다”

만덕3터널 방음시설 정비사업 1월16일 착공
총 사업비 37억 8000만 원 투입... 2~3개월 간 자재 제작 후 진행
김효정 부산시의원. 사진=부산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김효정 부산시의원. 사진=부산시의회
부산 북구 만덕3터널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소음·빛 공해 저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북구 만덕·덕천)은 만덕3터널 방음시설 정비사업이 오는 16일 착공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덕3터널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야간 소음과 투명 방음판 반사로 인한 빛 공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소음 측정 결과, 인근 10개 지점 중 6곳에서 야간 소음 기준(55dB)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며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사업에는 공사비 36억7000만 원과 용역비 1억1000만 원 등 총 37억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최근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착공이 확정됐으며, 공사는 약 6개월간 진행돼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정비 대상은 총 연장 309m 구간으로, 기존 상부 개방형 방음벽을 밀폐형 방음터널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터널 인근 주거지역의 야간 소음은 법정 기준 이하로 낮아지고, 빛 반사로 인한 생활 불편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착공 이후 초기 2~3개월간은 방음터널 설치에 필요한 주요 자재 제작 기간으로 현장 공정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자재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설치 공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효정 의원은 “예산 확보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해왔다”라며 “공사 기간 중 교통·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준공 이후에도 문제는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강조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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