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전날 5만41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8만9952명이다.
11일 박스오피스에 1위로 데뷔한 '얼굴'은 하루 만에 '귀멸의 칼날'에 정상을 내줬다. '얼굴'은 전날 5만3288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8만8606명이다.
브래드 피드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는 1만8067명이 관람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7만9832명이다.
4위는 '컨저링: 마지막 의식'으로 1만7146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만9893명이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